한국공학한림원 ‘100대 기술’ 김용환 교수 선정
한국공학한림원 ‘100대 기술’ 김용환 교수 선정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공학기술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 이하 공학한림원)은 미래 선진한국의 성장엔진이 되어줄 100대 기술과 주역(217인)을 발굴, 선정하여 12월 19일(목), 오후5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2020년,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 미래 100대 기술과 주역 시상식”(후원: 산업통상자원부)을 개최하였다.
김용환 교수는 조선해양산업의 안전한 사회 비전부분에서‘극한 해양환경 안전성 확보 기술’ 로 미래 100대 기술과 주역에 선정되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미래 100대 기술을 발굴?선정하기 위하여 2012년 8월부터 17개월간 12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100대 기술과 주역 발굴을 진행하였다. 선정 과정에서는 산학연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층적인 검토를 통해 미래 대표 기술 100개과 217인의 개발 주역을 최종 선정하였다. 공학한림원 측은 미래 트랜드를 파악하여 비전을 세우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기술과 개발 주역을 발굴하여, 산업기술을 통한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의 꿈과 희망을 제시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